아이폰 와이파이 비밀번호 공유 창이 안 뜨면, 이미 연결된 사람은 잠금을 풀고 기다리고 새로 연결할 사람은 Wi-Fi 설정에서 같은 네트워크 이름을 선택한다. 두 기기를 가까이 놓는 것만으로는 절차가 시작되지 않는다.

집에 온 사람이 와이파이를 묻는데 공유기 밑면부터 들춰볼 필요는 없다. 이미 연결된 아이폰에서 암호를 공유하거나 저장된 값을 확인할 수 있다. 다만 공유 창이 안 뜨는 문제와 암호를 받은 뒤 인터넷이 안 되는 문제는 확인할 곳이 다르다.
2026년 10월 6일 Apple 공식 안내를 기준으로 두 사람의 역할과 막힌 단계별 대안을 정리했다. 실제 기기에서 재현 시험한 후기는 아니며, 화면 위치는 운영체제 버전에 따라 다를 수 있다.
어느 쪽 휴대전화를 먼저 봐야 하나
아래에서는 이미 와이파이에 연결된 사람을 ‘보내는 사람’, 새로 연결할 사람을 ‘받는 사람’으로 부른다. 보내는 사람이 셀룰러 데이터만 쓰고 있다면 공유할 집 와이파이에 먼저 연결한다.
| 확인할 것 | 보내는 사람 | 받는 사람 |
|---|---|---|
| Wi-Fi 상태 | 공유할 네트워크에 연결 | 같은 이름의 네트워크 선택 |
| 기기 상태 | 잠금 해제 | Wi-Fi 설정 열기 |
| 무선 기능 | Wi-Fi·Bluetooth 켜기 | Wi-Fi·Bluetooth 켜기 |
| 연락처 | 상대 Apple 계정 이메일 또는 전화번호 저장 | 상대 Apple 계정 이메일 또는 전화번호 저장 |
두 기기를 서로 가까이 둔다. 둘 다 각자의 Apple 계정으로 로그인하고 최신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지 확인한다. 개인용 핫스팟이 켜져 있으면 끈다. 같은 Apple 계정으로 바꿔 로그인하는 절차가 아니다. 연락처에 이름만 적어 둔 상태라면 계정에 연결된 이메일 또는 전화번호가 맞는지 확인한다. Apple의 공유 전 확인사항
아이폰 와이파이 비밀번호 공유 순서
- 보내는 사람은 설정 → Wi-Fi에서 공유할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잠금을 풀어 둔다.
- 받는 사람은 설정 → Wi-Fi를 열어 같은 네트워크 이름을 누른다. 이름이 비슷한 게스트용 네트워크를 잘못 고르지 않았는지 함께 본다.
- 보내는 사람의 화면에 암호 공유 안내가 나타나면 ‘암호 공유’를 누르고 이어서 ‘완료’를 누른다.
- 받는 사람의 Wi-Fi 설정에서 선택한 이름 옆에 체크 표시가 생겼는지 확인한다. 그다음 웹페이지를 열어 인터넷도 되는지 별도로 확인한다.
집 와이파이와 개인용 핫스팟은 구별한다. 이 글은 공유기에 연결하는 암호를 전달하는 방법이다. 보내는 사람의 휴대전화 데이터를 나눠 쓰려는 상황에는 그대로 적용하지 않는다.
공유 창이 계속 안 뜰 때
연락처와 무선 기능을 확인했는데도 안내가 나타나지 않으면 두 기기를 재시동한 뒤 같은 순서로 다시 시도한다. Apple도 공유 안내가 보이지 않는 경우 두 기기의 재시동, 이후 수동 암호 입력을 안내한다. 공유가 되지 않을 때의 대안
여기서 설정을 여러 개 동시에 바꾸기보다 무엇을 확인했는지 짚는 편이 낫다. 받는 쪽에서 네트워크 이름을 눌렀는지, 보내는 쪽이 잠겨 있지 않은지를 먼저 보면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일을 줄인다. 여전히 안 되면 아래처럼 암호를 확인해 직접 입력한다.
저장된 암호를 확인해 직접 입력하기
보내는 사람의 아이폰에서 저장된 암호를 찾는다. 현재 연결된 네트워크를 기준으로 보면 이전에 쓰던 비슷한 이름의 와이파이와 혼동하기 어렵다.
- 설정 → Wi-Fi에서 현재 연결된 네트워크 옆 정보 버튼을 누른다.
- ‘암호’ 항목을 누르고 Face ID·Touch ID 또는 기기 암호로 인증한다.
- 표시된 와이파이 암호를 받는 사람이 입력한다. 대문자·소문자를 구분하고, 아이폰 잠금 해제 번호를 넣지 않는다.
- 연결 후 받는 사람의 네트워크 이름과 체크 표시를 다시 확인한다.
이 확인 기능은 iPhone의 iOS 16 이상에서 지원한다. iOS 18부터 제공되는 암호 앱이 있다면 앱을 인증해 연 뒤 Wi-Fi → 네트워크 이름 → 암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. ‘공유 창이 뜨는가’와 ‘저장된 암호를 볼 수 있는가’는 별도의 경로다. 저장된 Wi-Fi 암호 찾기
연결됐는데 인터넷이 안 된다면
네트워크 옆 체크 표시는 와이파이 연결 여부를 확인하는 기준이다. 인터넷 접속까지 보장하지는 않는다. ‘인터넷 연결 없음’이 뜨면 보내는 사람의 기기도 같은 네트워크에서 인터넷이 되는지 비교한다.
두 기기 모두 접속되지 않으면 공유기나 인터넷 회선 쪽 문제를 확인할 차례다. 한 기기만 안 되면 다른 장소의 와이파이에서도 같은지 확인해 기기 문제와 특정 네트워크 문제를 나눈다. 셀룰러 데이터로 페이지가 열린 것을 와이파이 성공으로 착각하지 않도록 주의한다. 확인 중 잠깐 데이터를 껐다면 끝난 뒤 원래대로 돌려놓는다. Apple의 Wi-Fi 연결 문제 안내
암호 공유 창이 안 뜬다는 이유만으로 네트워크 설정 재설정부터 하지는 않는다. 이 조작은 저장된 Wi-Fi 네트워크와 암호, 셀룰러·VPN·APN 설정에도 영향을 준다. 다른 방법으로 해결되지 않을 때 검토하며, 회사나 학교에서 관리하는 기기라면 담당자에게 먼저 문의한다.
도움을 요청할 때 남길 정보
상대에게 설명할 때는 ‘와이파이가 안 된다’ 대신 멈춘 단계를 적는다. 공유 창이 없는지, 암호가 틀렸다고 나오는지, 체크 표시는 있지만 인터넷이 안 되는지에 따라 다음 확인이 달라진다.
기기 모델과 iOS 버전, 오류 문구, 다른 기기의 접속 가능 여부를 함께 남기면 된다. 암호를 공개 게시판이나 댓글에 붙이지 않는다. 와이파이가 연결된 뒤 사진 전송에서 막힌다면 에어드롭 상대가 안 보일 때의 확인 순서로 이어서 확인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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